티잉그라운드(Teeing Ground = Tee Box)에 올라가면
표지석이 보인다.
의미를 살펴보면
동그라미 1은 1번홀을 뜻한다.
Par 4홀이다
L 334m = 좌측홀까지 334m 임을 뜻한다.
위의 코스 개략도에서 페어웨이 중앙을 가로지르는 실선의 거리이다.
이때 중요한 점은 정확히 처음과 끝의 지점이다.
시작지점은 티박스의 중앙(티마크도 항상 위치를 바꿔놓는다)이고
끝 지점은 그린 중앙(깃대도 항상 위치를 바꾼다)임을 명심해야 한다.
HDCP = Handicap = 4 라 쓰여있다면
전체 18홀 줄에서 4번째로 어려운 홀이라는 뜻이다.
(경우에 따라 9홀 기준으로 hdcp를 표시하는 곳도 있다, 27홀이 있는 코스 등)
참고로 티박스에서 그린을 향해 가다보면
그린 중앙 까지의 거리를 표시하는 여러가지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거리목(야드목,거리말뚝)이다.
그린 중앙 까지의 거리를 50m 단위로 표시한다. (50m),100m,150m,200m,250m
표시 방법을 나무를 심어 놓기도 하고, 말뚝을 박아 놓기도 한다.
그리고 스프링클러 물나오는 부분에도 써놓는다. 76y 혹은 61m 이런식으로..
원그린(그린이 하나일 경우)의 경우는 좌우측 거리목을 기준으로 하는 원를 그려서 판단하면 된다. (직선으로 연결하면 안된다)
물론 핀(깃대)가 어디 꽂혀 있는지에 따라 10m 정도 가감을 해 줘야 한다. (앞핀 -10m, 뒷핀 +10m)
투그린의 경우 좌측 거리목은 좌그린용, 우측 거리목을 우그린용이다.
이런 모습을 상상해서 거리를 계산 하여야 한다.
골프 스코어 카드에 명시된 거리
이 경우는
각 티박스마다의 거리를 말해준다.
즉 각 티박스의 중간에서 그린 중간까지.
그런데 거리가 하나만 표시된
스코어카도 있는데 이 경우는
back tee에서의 거리를 뜻한다.
즉 화이트 티에서 할 때는 별 의미 없다.
즉, back - white 를 감안해야 한다.
그린의 깃대 깃발 색깔 구별
보통 빨강, 하양, 노랑(혹은 파랑) 깃발이다.
의미는
빨강 = 앞핀(그린의 앞쪽에 홀이 있다)
하양 = 중핀(그린의 중앙에 홀이 있다)
노랑 = 뒷핀(그린의 뒷쪽에 홀이 있다)
거리 기준은 전부 그린 중앙을 의미하므로
10m 정도의 가감을 하면 된다.
물론 좌 우측일 경우도 어느 정도 계산을 해야 한다.
내 볼은 페어웨이 우측에 있고, 깃대는 그린 좌측에 있다면
거리를 추가해야 할 것이다.
핀(Pin) = 깃대 = 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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