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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수형 잡기

by 미사사 고라쿠 2017. 4. 6.


수형을 잡는 시점은 분에 올리기 전에 해야 쉽다.

분에 올린 후에 하다보면 새로 넣은 적옥토 등으 흘리거나 할 수 있다.


송백류는 쉽게 휘어지고 쉽게 원위치된다

따라서 다른 분재 보다 오랜 시간 철사걸이 한 채로 놔둬어야 한다.


송백류의 긴 잎은 반절 길이정도로 짤라 주어도 된다.


S 자로 수형을 잡을 경우에는 어느쪽에서 보아도 S자가 되도록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방향에 따라 1자로 보일수도 잇따.


위 분 처럼 고정 철사를 분 밖으로 할 수도 있다.

왜냐면 분 안에서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리기 때문이다.


송백류는 내가 원하는 수형대로 맘껏 할 수 있다.

잘 뿌러지지 않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