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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생활

쥐똥나무 손질(2015.02.22 일요일)

by 미사사 고라쿠 2015. 3. 3.

 

쥐똥 나무

첫째 수형이 잘 못 됐다.

교차하는 나무 가지를 잘라야 한다.

 

그래서 핀셋 아래 부분의 굵은 가지를 잘랐다.

죽은 가지 등은 깨끗이 다듬어 주어야 한다.

이렇게 눈이 나오기 전에 가지 정리를 해야 하는데

시기가 너무 늦었다.

 

새 눈이 나온 상태에서 자르면 발육이 왕성하지 못하고

새롭게 눈을 틔우기에는 추가적인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일찍 가지치기를 했다면

자른 부분에서 새 눈이 나오거나 새로운 가지가 나올 것이다.

 

현재의 분은 깨져있어서

새로운 분을 사서 다음주에 분갈이를 마져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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