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의 그립을 보면 핸들바와 색깔을 맞췄는데
보기가 너무 안좋았다.
깔맞춤이 전부가 아닌 것 같다.
볼때마다 이뻐 보이지 않으니 ....
그래서 검은 색으로 교체했다.
그랬더니 밸런스가 맞고
훨씬 이뻐 보였다.
내가 이 그립을 좋아하는 이유는
1. 이전에 쓰던 오리그립 : 특히 여름철에는 끈적 거릴정도로 그립 고무가 물러진다.
2. 에르곤 그립 : 일단 그립의 끝이 역시 고무이기 때문에 자동차(베라크루즈) 뒷 공간에 실을 때, 긁히지 않는다.
3. 또한 그립을 잡으면 짱짱하게 잡힌다. 즉, 헐겁거나 하지 않는다. 오리그립은 고무 부분이 많아 약간 물컹 거린다.
안안장을 교체했다.
맨 위 사진의 자이언트 순정안장 피직이다.
약간 딱딱하고 오르막에서 힙이 좀 미끄러지는 편이다.
그런데 셀레는 아주 맘에 든다.
훨씬 전에도 이 안장을 사용했는데, 많이도 사용했고, 더구나 뒷부분이 깨져 사용할 수 없었다.
이번이 세번째 동일안장이다.
바셀 회원 분의 무료 분양으로 인수했다. 그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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