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를 처음 구입하다.

2014.04.04 '석월분재'에서 구입..

 

지난 겨울 몇몇 분재가 죽은 것 같다.

아직 까지 새싹이 나지 않는 걸 보니 아무래도....

엊그제, 석월분재에서 분재 몇을 구입했다.

택배를 받아 보고 깜짝 놀랐다.

일단, 포장 상태가 놀라웠다.

 

 

이렇듯 세심하고 완벽하게 포장되어 왔다. 

 

 

 

또 놀라운 것은

입양한 분재들이었다.

가격 대비 너무 훌륭했다.

도자기 분 값도 안될 것 같았다.

 

 

 

소사나무, 정말 길러 보고 싶었다. 가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관건인것 같다.

 

 장수매, 매화 역시 길러보고 싶었다. 수형을 어떻게 할지 전혀 .... 고민해 봐야겠다.

 

쥐똥나무, 가지가 무성하고 싱싱해 보인다. 수형을 ...???...

 

 

눈향진백, 크면 더욱 멋질 것이다.

 

분재 구입을 너무 잘했다.

잘 보살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