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글(스포츠선글래스)를 또 구입했다.
렌즈에 너무 많은 스크래치가 생겨 사용할 수 없게 됐기 때문...(자빠링의 상처)
나는 오클리만을 사용한다.
그래도
고민을 무지 했다.
(선택의 기준 : 투과율, 착용감, 멋)
고민의 내용.
야간 라이딩을 위한 렌즈가 필요하다.
동절기 퇴근길은 어둡기 때문이다.
야간용은 투과율이 60~100% 돼야 한다.
주간 산악 라이딩을 위한 렌즈가 필요하다.
주간용은 10 ~ 60% 정도의 투과율이 필요하다.
20% 이상은 돼야 산속에서도 잘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이리듐 10%로 평창대회에 나갔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렌즈교체가 불편하기도 해서
변색렌즈를 사고싶기도 했는데, 비싸서...
(레이다락은 교체가 불편치않다)
착용감의 문제,
아래 사진을 보면
왼쪽이 오클리 레이다 인터핏, 오른쪽이 레이다락.
아시안핏은 다리 사이가 더 벌려져 있다.
이걸 착용해 봤는데 덜렁거려서 산악에서는 너무 않좋다.
나의 머리사이즈는 한국인평균이다. 따라서 아시안핏을 착용하면 않된다.
오클리의 다리 벌어진 정도 : 아시안핏 > 레이다락 > 인터핏
레이다락은 중간이라 약간 헐거운 것은 아닐지 걱정했는데,
다운힐에서 무지막지하게 달렸는데, 절대 덜렁거리지 않고 착 달라 붙었다.
사실 인터핏은 좀 쪼이는 느낌이 있엇다.
레이다락의 착용감은 정말 최상이다.
레이다락은 그림과 같이 렌즈 락이 있다.
너무 편하다.
렌즈 착탈시 너무 쉽고 편해서 대 만족이다.
내가 구입한 렌즈
오클리
레이다락
퍼시몬 61% + 이리듐 10%
정말 만족스럽다.
다른 분들이 오클리를 산다면 레이다락을 권한다.
분실방지를 위해서는
벗을 때도 머리에서 떨어트려 놓으면 않되니, 뒤통수에 착용하도록 한다.
(안스포츠에서 좀 저렴하게 구입했다, 아래사진)
아래는 오클리 렌즈 종류와 투과율
투과율 93%의 의미는 빛 7%를 차단하고
93%는 렌즈를 통과한다는 의미이다.
오클리 레이다락 레즈 착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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