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의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스윙궤도 기술소개
Holly Sonders
a 3- or 4-handicap," Sonders says.
to be able to communicate to our audience that way."
Palm BeachPlay: W. Palm Beach Golf Course.
Pebble Beach GL, Pebble Beach
Golf Digest
Alexis Thompson Golf Digest
sandra gal Golf Digest
Natalie Gulbis
캘러웨이제품 호크아이 드라이버 시절엔 난 대학교총동문회 골프대회 (남촌CC)에서 247m를 보낸
롱기스트였다.일련번호가 부여된 공식 대학총장상을 수상했다.
요즘은 드라이버가 어떻게 잘 안돼고 거리도 200m부근에서 머문다.
하지만 오늘 그 고민을 한편으로 풀었다.
여기에 그 스윙기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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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궤도 익히기
1. 양 발을 붙여서 어드레스(ADDRESS)한다.
2. 어드레스자세 그대로 유지하며 (중심이 좌우로 흐트러지지 않게, 상하로 주저앉거나
일어나지않고,머리도 그대로 ) 전체적으로 리듬있게 백스윙부터 임팩, 팔로우스루우까지 궤도를
인지하며 스윙해보라. 이때 백스윙탑에서 엄지는 하늘방향으로 수직으로 세운다. (또는 어드레스
시의 코킹된 그대로 해도된다:LPGA박인비선수주장)
팔로우는 대칭으로 전방 PIN 목표방향으로 하여 피니시 동작 또한 엄지가 수직이어야 한다,
동시에 백스윙(시작40cm)은 천천히 시작하며,백스윙(비축)힘과 다운스윙(히팅)힘의 크기를
동일하게 가져가며,느끼며 스윙해야한다.이것을 충분히 연습해보라
이와같이 하면 동시에 헤드무게, 힘의 중심, 백스윙탑에서 쉰다는 느낌을 레슨하는 프로도 있는데
이 부분도 느끼고, 스윙내내 양쪽 겨드랑이는 늘 붙여진다는 것도 알수있다.
기본기가 부족한 우리 대부분의 아마추어(특히 남성)는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힘과 본능에 의지한다
골프는 어드레스자세를 최대한 흐트리지않는 한 점운동이고, 힘이 아니라 테크닉으로 해야한다.
물론 임팩하나 만으로도 칠수는 있다, 하지만 그 한점을 느끼며 골프가 시작될때 비로소 골프답고
진정한 골프마니아가 되기 시작한다.
스키도 배우지않아도 A자로 하여 중급 SLOPE까진 내려올수있다. 하지만 중상급부턴 기술없인
절대로 못내려온다.(홍천 대명기준)
3. 이제 그 입력된 스윙대로 자신의 인지,콘트롤아래 볼의 클럽접촉을 확인하며 쳐보라
즉 실제 스윙전에 스윙기억을 위해서 반드시 연습스윙하는데 형식적으로 하면 안되고
양발을 붙여 몸에 기억한 그 연습스윙을 그대로 기억하며 자신있게 치면된다
양발을 붙여보면 임팩시 타점구간이 한점이되고, 좌우로 스웨이, 상하로 주저앉거나 일어남등이
감소되며 임팩시에 최대한 어드레스상태의 한점으로 일치 가능해진다.
임팩점에대한 골프세계를 만날 것이다
양발의 폭이 넓어질수록 임팩ZONE이 넓어져서 정확도가 낮아질 수 있다.
골프는 모든샷을 언제나 셋업된 그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윙하고 볼을 쳐야한다
이 스윙 (연습)은 모든 클럽에 다 같이 적용된다( 드라이버부터 퍼팅까지)
PGA 위창수선수는 실제 대회에서 퍼팅시 양발을 붙여서 한다.
LPGA 배경은선수는 연습시에 이런 방법으로 한다고 TV레슨프로에 나와서 말했다.
( 그러면서 양발을 점점 넓혀가며 스윙감을 갖는것이다)
4.스윙을 자신의 책임없이, 통제없이 막 휘두르지마라.
볼도 정확히 보면서 끝까지 쳐야하지만 어드레스해서 이제 클럽이 움직이기 시작할때부터
피니쉬까지 스윙궤도와 클럽의 페이스(볼이 맞는 클럽면) 상태를 느껴면서 스윙해야한다.
물론 이 경지를 넘어서면 생각없이 스윙을 리듬있게 한다
운전으로 말하면 차의 전체 크기와 네 모서리를 느낄 수있는 감각이 있어야한다
5.IMPACT와 스윙 좌우 힘의 크기균등
임팩이 뭔지 모르는,감이없는 초보자(특히 여성)는 이렇게해서 거의 백스윙크기를 줄여서 볼을
그냥 툭툭 목표방향 전방으로 쳐내보라,퍼팅하듯이, 5-10M 보내는 마음으로...
그것이 비록 약하지만 IMPACT이다.
어드레스상태 그대로에서 백스윙크기 30cm,50cm,1m 그리고 허리높이까지 해서 회전하지말고,
왼발을 디디며,단전에 힘을 주며,어드레스시 손목상태그대로 유지하며,좌우 힘의 크기를
동일하게하면서 동시에 클럽의 볼접촉을 끝까지 확인하며 볼히팅을 하라.
이때 백스윙힘과 다운스윙힘의 크기를 동일하게 가져가며,느끼며 스윙해야한다.
그러면 임팩감과 임팩순간의 자세와 인투인궤도와 릴리스(오른팔이 쭉펴지면서)를 다 배울수 있다.
동시에 헤드무게로 볼을 치라는 것도 해결된다. 매우 중요한 drill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풀스윙을 하면 스윙이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6.골프를 골프답게, 부상을 방지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확률적으로 높게 가질려면
스윙의 기본기를 확실히 익혀야 한다, 그냥 치면 된다고 생각하거나,잘 안된다고 그냥 자신의
본능(감각)에 의지하거나 지배되서는 안된다. 개인차가 있지만 최대한 스윙기본을 익힌
감각의존이어야한다.
타이거우즈등 뛰어난 프로골프선수들의 천부적인 본능(감각)은 그 어떤 이론과 기술을
넘어설수도 있다고도 생각한다.그러나 그들도 원칙적으론 스윙기본을 점검한다고 한다.
7.손목의 중요성
골프스윙은 한마디로 어드레스상태 기준에서 좌우로 대칭(모양,힘)이어야한다.
그리고 어떤 상황의 스윙을 하건 어드레스자세 그대로를 최대한 유지하며 스윙해야한다
이를 다 했다하더라도 꼭 지켜야 할 것이있다. 이것이 바로 어드레스상태의 손목 상태유지
및 그립을 스윙내내 굳건히 잡고 스윙하는 것이다
어드레스 상태의 손목각도(LPGA박인비선수주장,이미 코킹된 상태)를 전스윙 구간에 최대한
유지하며 스윙 해보라(2013.5.3에 이 느낌이 왔다).
볼을 끝까지보라, 헤드업 하지마라,스웨이등 주의하라,임팩전에 손목이 풀리면 안된다,
백스윙탑에서 허리까지 그냥 클럽을 내려라,팔로우스루우시에 오른팔을 쭉펴라,
피니쉬를 제대로 하라. 이런 모든 중요한 것들이 한꺼번에 해결될 것이다.
7.스윙개념 정리
모든 샷(퍼팅포함)은 목표(방향과 거리)를 정하고, 맞는 클럽을 선택하고, 그립을 제대로 잡고
(아래Golf Digest Woman /Grip it in your fingers참조) 셋업하면, 손목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좌우 스윙힘의 크기를 천천히 동일하게 가져가며,그 자세 그대로,왼쪽어깨가 턱밑에 오도록
백스윙 꼬임을 만들며, 이제는 전방의 목표는 다 잊고 오로지 정신을 집중하여 볼이 클럽에
맞는것을 확인하며 볼을 툭 쳐내는 느낌으로 끝까지 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고 목표에 너무 생각이 가면 헤드업,강한 힘을 만들기 위한
빠른 스윙,왼어깨.왼힙열림,강한 힘을 만들기 위한 왼가슴당기기
(왼쪽당김현상), 아웃인궤도등으로 뒤땅,탑핑,푸쉬,쌩크,슬라이스 또는
거리손실등이 발생한다,
스윙좌우 힘의 크기를 고려하여 손목 상태그대로 유지하며스윙하면 헤드무게로
치기,볼 끝까지보기,헤드업 안하기등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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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UP:스윙이나 경기를 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는 일.볼에 다가서 볼을 치기 위한 준비를 갖추는 것도
'세트 업'이고,특정 홀의 티잉그라운드나 홀 위치를 정하는 것도 '세트 업'임.이 경우 '세팅'은 한국식 조어임.
ADDRESS: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헤드를 땅에 댔을 때를 말함.다만 해저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했을 때 어드레스한 것으로 간주함.어드레스 후 볼이 움직이면 1벌타가 부과되므로 바람이 거세거나 급경사지에서 어드레스할 때에는 조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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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 한번도 골프레슨을 받지 않았다.자랑이 아니라 배워야 하는데 시간,인내심부족등으로...
혼자 많이 생각해보면서 또는 레슨 프로그램보면서 연구에 연구를 한다.
난 3/4 풀스윙을 내가 스스로 했고(그 당시는 백스윙탑이 수평이어야 했고
나도 그 당시 테잎,책을 보고 왼팔을 쭉 잘 폈다)
양발 모으는 연습을 내가 스스로 느껴서 해봤다. 그리고 나중에 레슨프로그램을 봤다.
그립도 악력이 약해서 책에서 본 대로 베이스볼그립을 적용해서 한동안 했다, 괜찮았다.
지금은 오버래핑그립으로 다시 하고 있다.
그런게 이미 존재했겠지만, 나도 수없이 TV등 레슨프로를 봤지만.....
나는 골프스윙 향상을 위하여 레슨프로그램 보고, 혼자 많이 생각하고, 개발한다.
이론(원리)을 알고 연습하여 기본기술 습득을 해야한다.
LESSON PRO에게 배우기를 권합니다.
※ 이상은 그동안 골프를 하면서 느끼고 알아온 개인적인 기술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한편으로 부담도 됩니다만 자신의
골프세계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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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 Sequence : AdamScott's
2011.07.04 16:39
아담스캇: 좋은 자세가 중요
서른의 나이로 미국PGA투어 7승을 비롯, 전 세계에서 17승을 거둔 아담 스콧을 본다면 그가 성공적인 프로 경력을
구가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그의 잠재력이 아직 제대로 발휘되지 않은 듯하다. 심지어 스콧 자신도 그렇게 말할 것이다.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 67타를 치며 공동 2위에 오른 것에서도 입증되었듯이 스콧은 메이저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투사다.
글 피터 모리스 사진 J. D. 쿠반
아담 스콧은 2009년 부치 하먼과 헤어지고 새 스윙 코치이자 처남이기도 한 브래드 말론과 팀을 이룬 이래 스윙 교정은 아주
간단하게 이루어져 왔다.
그는 “나는 아주 소소한 문제 전부에 주의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립, 자세, 정렬 같은 것들요. 나는 이런 것을 점점 적당히 챙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라고 말한다. “자세가 가장 중요해요. 난 등이 너무 둥글게 굽지 않는지 끊임없이 체크해야 해요. 좋은 자세가 나오면 거칠 것 없이 좋은 샷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콧에게 있어 현재 좋은 스윙이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훨씬 덜 휘어지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 말론의 설명이다. 톱에서
샤프트가 타깃 라인보다 훨씬 왼쪽을 가리키던 것에서 탈피, 이제는 한결 타깃 라인 위에서 움직이게 되었다. 그는 또 더 이상 클럽이 아주 얕게 볼을 향해 떨어지지도 않게 되었고 클럽 페이스가 닫혀있지도 않는다. 이런 변화로 인해 그는 예전에 비해
훅을 덜 만들어내게 됐다.
말론은 “우리는 그의 클럽 페이스를 보다 뉴트럴 하게 하는 한편 클럽이 더욱 급한 각도로 볼을 향해 떨어지도록 하려고 참
많은 노력을 했다”라고 밝히고 “보기에 그의 스윙이 크게 달라진 것 없어 보일지는 몰라요. 왜냐하면 그의 뛰어난 리듬 감각과
유연성은 그대로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의 스윙 내부는 대단히 많이 개선됐습니다”라고 덧붙인다.
말론에 따르면 이들은 스콧의 왼손 그립을 약화해 스윙 중 페이스가 닫히는 현상을 막았다. 또한 왼팔이 가슴에 바싹 붙어있게 함으로써 백스윙 때 손이 몸을 너무 멀리 벗어나지 않도록 했다. 따라서 단순한 상체 회전만으로 클럽을 스윙 궤도에 머무르도록 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이다. 스콧이 지금껏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유연성이다 : 톱에서 멋지게
몸이 감긴 것을 보라.
드로우를 내는 횟수가 줄어들고 자신이 원한다면 페이드 샷까지 구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09년 페어웨이 적중률 58.8%로
투어 148위에 머물렀던 스콧은 올해 5월 초 66.9%로 33위까지 뛰어 올랐다.
“나는 언제나 자연스럽게 드로우를 구사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겁니다. 그저 엄청난 훅을 만들고 싶지 않은 것뿐입니다.”
에디터 론 카스프리스크 스윙 분석 브래드 말론
■Swing Sequence: Keegan Bradley
It's Your Year To Drive It Great
Our secrets for improving distance and accuracy
ByKeegan Bradley and Jim McLean With Ron Kaspriske, Photos By J.D. Cuban , May 2013
The PGA Tour likes to keep statistics. You can find out what percentage of putts a player makes betweenfive and six feet or how close he hits his approach shots from the rough--left or right. Recently, the tour added a stat called total driving efficiency. We're excited about this one, because it brings attention to perhaps the best part of Keegan's game: how well he transfers the energy of his swing to his shots.
The stat compares a player's clubhead speed with the driver to his carry distance off the tee. In short, it recognizes the guys who get the most bang for their buck. Last year Keegan ranked fourth in total driving efficiency.
Now, we know what you're thinking: That's great for Keegan Bradley, but what does it mean for me? Well, it can mean a lot. Because if you take some of our advice--we're both going to chime in here--
you can increase your driving distance without giving up any accuracy. We're going to make that driver of yours sing again.
1. ADDRESS
BRADLEY: My stance is pretty narrow compared with other long hitters. That's just comfortable for me.
I'm more interested in hitting it flush than bombing it 350 yards.
MCLEAN: Here's something you should copy in Keegan's setup: Form a triangle with your arms and
body directly in front of your chest. Your goal will be to preserve that triangle for as long as you can
going back.
2. HALFWAY BACK
BRADLEY: I'm trying to push the clubhead as far away from my body as possible. The feel for me is
that the clubhead stays more to the outside than my hands.
MCLEAN: If you keep the triangle intact, your swing will be more repeatable. A handsy takeaway can
get quick under pressure.
3. TOP OF SWING
BRADLEY: Although I'm not usually thinking about it, I don't want to rush the club back. I want everything
to move in sync. This position might look a little rigid, but there's no tension. My key is to keep my arms relaxed.
MCLEAN: That slight bend in Keegan's left arm shows how relaxed he is. Also, check out the huge
shoulder turn he makes over a very braced lower body. Serious power to come.
4. TRANSITION
BRADLEY: My first move down is to let my lower body shift toward the target. My arms are actually still completing the backswing, so it sets up a snap-like action later in the downswing. That creates a lot of
speed for me.
MCLEAN: You might not be able to produce the same snap as Keegan, but if your swing thought is to
leave the club at the top as you shift your weight into a flexed front knee, you'll generate as much speed
as you can.
5. IMPACT
BRADLEY: It's a simple thought, but if you focus on making contact with the center of the face,
the ball's going to rocket off the club.
MCLEAN: Keegan does a great job of keeping his head well behind the ball. He's applying his body
mass to the hit. If your head drifts forward, you'll have a hard time swinging on a good path and putting power into the hit.
6. FOLLOW-THROUGH
BRADLEY: Even though the ball is gone, I don't try to halt the momentum of my swing. Like I said,
I want to keep tension out of my arms. So I just let the swing run out.
MCLEAN: I love how soft his right leg looks and how it's releasing to the target. His head is turning
forward, too. We've worked on that: He used to keep his head down, which amateurs try to do.
You can hurt yourself like that.
7. FINISH
BRADLEY: A balanced finish is the result of not overswinging, just trying to make good, center-face
contact. Even when I hit one 350, it's not because I was trying to hit it 350.
MCLEAN: Keegan's tall finish is textbook and takes the stress off his lower back. Think about getting
to a big finish and holding it for a beat or two. You'll swing more freely, which is another key to hitting
great tee shots.
KEEGAN BRADLEY was 15th in the World Golf Ranking as of early March. Golf Digest Teaching Professional JIM McLEAN is based at the Doral Golf Resort & Spa Miami.
■올드 스윙과 모던 스윙의 차이를 비교 분석
2012.12.03 13:52
로빈 사임스는 올드 Old 스윙의 장점을 모던 Modern 스윙과 접목하는 데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올드 스윙과 모던 스윙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 각 스윙의 장점으로 어떻게
실력을 끌어올릴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글•진행_로빈 사임스 Robin Symes / 에디터_인혜정
과학적인 코칭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30여 년 전만해도 우리가 생각하는 골프 코치는 골프클럽에서 회원을 상대로 했던 세일즈의 일환으로 레슨을 제공하거나, 코스에서 몇 가지 팁을 주는 정도였다. 아쉬운 점은 그때부터 현재까지 정확한 조사나 증명된 데이터 없이 골퍼에게 레슨 이론을 주입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옳고 그르고를 떠나 당연하게 여겨져 왔다. 질문을 해도 대충 넘어가는 식의 레슨 방식이 통했던 셈이다.
하지만 최근 코칭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성장했다. 스윙에 대해 연구하고 분석해 골퍼의 궁금증에 적극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최근에는 올드 스윙에서 몇 가지 장점을 찾아내어 모던 스윙에 적용시키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나 역시 보비 존스, 샘 스니드, 잭 니클러스, 아놀드 파머처럼 과거에 멋진 플레이를 펼쳤던 선수들의 스윙을 관찰하며 모던 스윙과 비교하는 것을 즐긴다. 이번 달에는 올드 스윙과 모던 스윙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비교 분석해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포인트를 제공한다.
OLD SWING
ADDRESS |
BACKS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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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어드레스 |
올드 백스윙 톱 |
모던 스윙보다 발을 좀 더 모아 스탠스의 간격을 약간 좁게 섰다. 스탠스는 오픈하는 경향이 있다. |
오른쪽 다리가 펴지고 백스윙 톱이 높게 형성됐다. 왼쪽 무릎은 많이 움직여 볼을 향해 이동했고 왼쪽 발가락 안쪽만 지면에 닿은 채 왼발 뒤꿈치가 살짝 들렸다. |
DOWNSWING TO IMPACT |
FIN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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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다운스윙과 임팩트 |
올드 피니쉬 |
백스윙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지면으로부터 왼쪽 발뒤꿈치가 살짝 떨어져 다운스윙 때 다리를 더 많이 움직였다. 왼쪽 힙과 다리가 왼쪽으로 미끄러지듯 이동한다. |
부드럽게 뒤로 살짝 젖혀진 |
MODERN SWING
ADDRESS |
BACKSWING 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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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어드레스 |
모던 백스윙 톱 |
발을 좀 더 스퀘어 Square 상태로 서고, 올드 스윙보다 스탠스 간격은 넓게 한다. 넓은 스탠스로 안정된 다리의 근육이 하체의 견고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오른쪽 힙의 위치가 낮아지는 것에 비해 오른쪽 다리가 많이 펴지지 않는다. 왼쪽 다리는 저항을 만들어내고 힙 회전은 최소화하고 있다. |
DOWNSWING TO IMPACT |
FIN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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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다운스윙과 임팩트 |
모던 피니시 |
많은 톱 플레이어의 스윙을 살펴보면, 힙 회전 때 왼쪽으로 체중을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왼쪽 힙은 왼쪽 발보다 먼저 빠지지 않고, 다리는 매우 견고하게 버티는 듯 보인다. |
모던 스윙에서는 상체와 하체가 일직선에 위치하는 ‘아이 I’자형 피니시를 취한다. |
올드스윙에서 배울 점
‘올드 스윙이 모던 스윙보다 낫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므로 전혀 헛갈릴 필요는 없다. 단지 일정 부분
배워야 할 것만 취하면 된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스윙 연습을 할 때 올드 스윙의 이미지를 덧입혀 본다.
자연스럽게 체중이동이 이뤄지며 조금 더 편안한 스윙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ADRESS 어드레스
요즘의 골퍼는 어드레스 때 과거에 비해 스탠스의 폭을 지나치게 넓고 과도하게 큰 사각형 형태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 지나치게 넓은 면적은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피봇의 이동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 스피드를 내기 위해 몸을 회전한다고 해도 생성된 스피드를 효율적으로 이동하지 못한다면 안정적인 샷을 구사하기 어렵다.
BACKWING TOP 백스윙 톱
흥미로운 사실은 백스윙 톱이 백스윙 때의 모양이 아니라는 점이다(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백스윙이 만들어지는 상황을 연상한다). 백스윙 톱에서 골퍼는 스윙을 멈출 수 없다. 나는 지면에 사진을 싣기 위해 백스윙 사진을 찍게 될 때 인위적으로 백스윙 톱을 만들어낸다. 정지하지 않고 스윙을 하는 동안 정말 원하는 백스윙 톱 상태를 포착하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톱스윙에서 인위적으로 멈춘다면, 왼쪽 발로 지면을 누르듯 다운스윙을 시작해 파워를 만들어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DOWNSWING TO IMPACT 다운스윙부터 임팩트까지
다운스윙은 백스윙의 결과물이다. 즉 백스윙으로부터의 작용이다. 이처럼 각 구간의 동작은 물이 흐르는 듯한 연속성을 지니고 있다. 올바른 다운스윙을 한다면 임팩트에서 강력한 파워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운스윙부터 임팩트 구간까지 모던 스윙은 체중을 왼발 사선으로 이동하면서 하체의 움직임을 시작하고 체중 이동을 만들어내려는 노력을 한다. 올드 스윙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더욱 선명하게 살펴볼 수 있으니 눈여겨보길 권한다.FINISH 피니시
올드 스윙의 폴로스루는 따라하지 말기를 권한다. 힙이 옆쪽으로 이동하면서 척추가 C자 형태로 휘어지며 피니시를 취하게 되는데 이는 등과 척추에 많은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모던 스윙을 하는 선수의 피니시 동작을 보면, 척추와 등은 가능한 일직선을 유지하고 있다. 올드 스윙과 비교했을 때 우리가 배워야할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모던스윙, 이런 점이 좋다.
최고의 스윙과 플레이를 보여주는 로리 맥일로이, 타이거 우즈, 청야니, 최나연 등은 올드 스윙과 모던 스윙의 장점을 완벽히 소화하는 대표적인 선수로 꼽힌다. 올드 스윙에 비해 더 짧고 타이트한 스윙을 갖고 있으며, 백스윙 때 힙과 어깨 회전을 최소화해 최대 저항을 만들어 긴 비거리와 안정적인 스윙을 보여준다.
스탠스는 과도하게 넓지 않고, 어드레스 때 발은 살짝 오픈한다. 백스윙 모양은 짧아지고 지나치게 무리할 정도로 힘을 들여 스윙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왼쪽 발뒤꿈치가 지면에서 매우 조금 떨어진다는 것이다. 발이 골프화 속에 가려져 눈으로 보이지 않아 ‘과연 이 이론이 맞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발뒤꿈치가 떨어진다는 의미는 올드 스윙처럼 완전히 들리는 정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면을 꽉 누르지 않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다운스윙 때에는 자연스럽게 ‘지면을 누르듯’ 움직여 파워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올드 스윙과 모던 스윙의 장점을 파악해 나만의 스윙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체는 먼저 파워 있게 움직임을 시작해야하지만, 올드 스윙처럼 힙과 다리가 크게 왼쪽으로 이동하지는 않는다. 피니시 때에는 등이 경직되지 않게 풀어준 상태에서 일직선 형태를 만들어 본다.
■Two Of A Kind: Tiger Woods & Rory McIlroy
The two players have taken divergent routes to the driver swings they possess, and they are in
radically different places developmentally. McIlroy, 23, has essentially owned one swing since
taking up with coach Michael Bannon at age 8. Woods, 36, has retooled his swing at least three times,
most recently with Sean Foley. Instructor Jim McLean says their philosophical approach to the swing is,
in some ways, miles apart.
"Rory's swing is what Jackie Burke calls 'untouched,' " he says. "It's free-flowing, natural, and
doesn't have a technical look to it, especially when seen in motion. It's predicated on rhythm, length,
speed and feel. There's a lot of 'let go' in his swing. He's reminiscent of Tiger at the same age."
Woods, meanwhile, has evolved from the unstructured, let-it-fly youth who came to Butch Harmon
at age 17 in 1993. "Hints of a more mechanical approach are evident in many parts of Tiger's swing,"
McLean says. "His right arm kept so close to his side at the top of his backswing is an example.
This is not better or worse, but it's a distinction he has from Rory."
Their technical departures produce varying results. McIlroy averages 310 yards off the tee; Woods is
almost 13 yards shorter. Tiger is more accurate, ranking 53rd on tour in driving accuracy to Rory's
151st. Their clubhead speeds, however, are identical at 120 miles per hour. "They're very alike in how violently they go after it," McLean says. "In terms of strength, flexibility and range of motion, they're
similar, too. Their swings are a bit different, but their commonalities are their strong points."
—Guy Yocom
★DAVID LEADBETTER 코일 효과를 높이는 회전
티에서 볼을 더 멀리 날리고 싶다면, 몸의 회전을 더 크게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회전이 더 크면
도움이 되겠지만, 이것은 상체를 회전하는 동안 하체를 사용해서 회전에 대한 저항계수를 더 키울 수 있을
정도의 유연성을 가졌을 때의 이야기이다. 몸의 회전을 더 크게 하는 데 집중하는 골퍼는 종종 몸을 너무
많이 틀어 오히려 코일 효과를 떨어뜨린다. 이럴 경우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이상한 자세가 만들어질
수 있다. 상체가 들리고 팔의 동작이 무너지는 경우가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오른쪽 사진). 만일 이렇게
하게 되면, 스윙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될 것이다.
명심해야 할 점은 비거리는 단지 클럽을 더 빨리 휘두르는 것으로만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클럽 페이스의
중앙을 이용해 볼을 칠 때에도 늘어난다는 것이다. 만일 상체를 최대한 트는 대신 몸의 회전을 더 적게
가져갈 때 비거리를 늘릴 가능성이 더 크다(왼쪽 사진).
백스윙을 더 짧게 가져가면서 다리에 쌓이는 압박이 증가하고 등 근육이 더 팽팽히 당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라. 이때 하체가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 이렇게 작지만 탄탄한 스윙의 감각을 가질 때 스윙에
대한 통제력도 늘어날 수 있고, 정확한 임팩트를 통해 비거리를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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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for Her: Repeat the setup
Hampton, N.Y.) and Belfair Plantation (Bluffton, S.C.), and one of Golf Digest's Best Young Teachers, offers tips and advice for women golfers.
By Megan Padua
Your golf swing is the outcome of the way you set up to the ball. Many golfers want to become more consistent, but that's impossible if you're not repeating your setup.The "1-2-3 Setup" is a process I use to introduce the pre-shot routine. Feel free to add or subtract
steps to the setup process to make it work for you.
Step 1: Measure to the Ball. once you've taken your grip, step forward with your back foot and tilt
from your waist. Inch in until you reach the correct distance from the ball. Approach the ball from behind
the line (see image).
Purpose: Concentrate on the placement of your hands. Stepping in with your back foot helps you find
the correct distance from the ball, balance and posture. During this step you're also setting the alignment
of your body and club.
Step 2: Ball Position. Place your front foot to determine the correct ball position for the club you're
using. In the picture, I'm using a driver, therefore I take a small step just left of the line. The shorter
the club, the more I play the ball in the middle of my stance. It's important to know, however, that ball position is unique for everyone. Find what works for you, then use this routine to make it consistent.
Purpose: Indicate the correct ball position.
Step 3: Stance Width. Take a step with your back foot to determine how wide your stance should be.
I use a narrower stance for shorter shots and a wider stance as my swing gets longer to create a solid base. Think of a pyramid -- you want your base to be the widest part to form a strong foundation
for full swings.
Purpose: Establish the stance and determine the stance width.
A good pre-shot routine will help you repeat your setup and hit more consistent shots. Having an
efficient routine will allow you to play faster because your execution will be more precise and better
quality shot-making will save countless strokes.
By Megan Padua
This is my favorite drill to improve your understanding of the clubhead: Flip the driver around, holding the opposite end on the shaft. With the grip end closest to the ground, swing the club with a normal motionten to twelve times. Listen for the "swoosh" sound. After completing the set of repetitions, flip the club
back around, place your hands on the grip and take a few swings. The weight of the club will feel much different, and you'll instantly become more aware of the clubhead's position.
variation between the different weights will get you to swing your club faster.
Hampton, N.Y.) and Belfair Plantation (Bluffton, S.C.), and one of Golf Digest's Best Young Teachers, offers tips and advice for women golfers.
Posture, an essential part of the golf swing, is often overlooked. Too many people think that to hit
down on the ball, they must bend a lot from their knees. But bending from the waist with just a slight
knee bend allows the club and arms to swing down more freely. Excessive knee bend will only make it
more challenging to reach the ground.
hit down (photos, above). I ask them, "How would you hit down if you were 3 inches taller?" From
this elevated platform, maintaining the correct posture enables the arms to extend, while poor posture prohibits a downward strike.
Here's a posture drill (images, below) that'll help you get into the perfect position (do it in front of a
mirror to see the difference in your form): Hold a golf club down your back and move your head back
until it touches the shaft. Tilt over a little bit from your waist with a slight flex in the knees and keep your
head against the club. Take the club into your hands as if you're addressing the ball while maintaining
the posture from the drill.
Posture is a key component in taking your game to the next level.
Hampton, N.Y.) and Belfair Plantation (Bluffton, S.C.), and one of Golf Digest's Best Young Teachers, offers tips and advice for women golfers.
By Megan Padua
Most golfers tend to place their golf grip in the palm of their hands. As a result, it's difficult to createleverage during the swing. Here's a quick tip that will get your grip more in the fingers of your hands:
Hold a tee between your thumb and pointer finger.
As you do this, your golf grip will shift out of your palm
and into your fingers. You want to see at least two
knuckles in your lead hand (left hand, for right-handed golfers), and your grip should rest under the pad of your hand nearest to your pinky finger.
Getting the grip in your fingers and out of your palms
allows you to hinge the club, thereby putting your hand
in a more powerful position. Grip changes are never comfortable, but if you stick with this adjustment you
will be on your way to hitting more solid shots with less effort.
By Alex Myers
withdrew before the second round of the HSBC Champions in Singapore due to illness, according to
the LPGA. Her instructor, Butch Harmon, fears it may be more serious than that.
Harmon tweeted early Friday, "Just learned both SeRi and Natalie Gulbis put in the hospital in Singapore
with Malaria . Hope they both will be ok"
According to an Mike Scanlan the LPGA's director of media communications, "Se Ri does not have
malaria, just flulike symptoms. Natalie is getting checked in Singapore, but has not been given a
diagnosis yet."
"LPGA officials are in contact with both players," Scanlan added.
Pak didn't tee it up on Thursday. Gulbis shot an opening-round 75.
It's already been a wild week on the LPGA. on Wednesday, Ai Miyazato withdrew from the tournament
after being in a five-car auto accident in Thailand over the weekend. That accident included fellow
LPGA stars Paula Creamer and Suzann Pettersen, both of whom remained in the event.
Creamer told reporters before the tournament that she had "pretty bad whiplash," but she has played
well and enters the weekend T-2.
By Megan Padua
All good golfers consistently return the club to the correct location at impact. To find the low point ofthe golf swing, try the "line drill." Draw a line in the bunker and take your stance with your feet equal
distance on either side. Using a pitching wedge, take a swing and see whether your club makes
contact before the line, directly on the line, or after the line. The club should contact the sand directly
on the line and the divot should follow, leaving the area before the line untouched.
contact the ball and then the turf, i.e. contact the line and then the sand. This is not a greenside
bunker drill; this is a drill to test how well you can consistently deliver the club back to the impact
position.
Having trouble controlling your contact? Check these two factors to move your low point:
1. Make sure you shift your weight. Keeping your weight on your back foot will cause you to hit
behind the line.
2. Releasing the club (or flipping your wrists) too early will also cause you to hit behind the line.
Don't let the clubhead pass your hands until after impact.
★Tips For Her: Three keys for better bunker play
Hampton, N.Y.) and Belfair Plantation (Bluffton, S.C.), and one of Golf Digest's Best Young Teachers, offers tips and advice for women golfers.
By Megan Padua
Most tour players would rather be in a greenside bunker than in the rough. Unlike the high-handicapgolfer, they understand the key factors of bunker play and don't have a fear of taking a trip to the
beach.
Here are my three keys to better bunker shots:
Key No. 1: Never hear the click of the ball contacting the club. To control shots out of the sand,
understand that you never actually make contact with the ball.
Key No. 2: Take a full swing. During a bunker shot, you're moving a large amount of sand, and it's
this movement of sand that moves the ball. Your ball is being placed onto the green by a third party.
Commit to taking a full swing--as long as you don't hear the ball at all, you will not hit it too far.
Key No. 3: Understand that your club is a tool. An open face will glide through the sand while a square
or closed face will dig. When there is wet sand or very little sand, for example, an open face will most
likely glide and end up hitting the ball. Try using a square face to dig whatever sand you can, resulting
in the sand moving the ball.
Bonus Etiquette Tip: Once you've taken the time to rake the trap, tap the bottom of your shoes with
your club to knock the sand off. This prevents you from tracking sand across the green.
Hampton, N.Y.) and Belfair Plantation (Bluffton, S.C.), and one of Golf Digest's Best Young Teachers, offers tips and advice for women golfers.
By Megan Padua
Initially, you might hit shots to the left even though you're aimed perfectly. Don't confuse this with poor alignment; this will happen only because you had previously been aiming to the right and compensating by pulling your ball left. After you hit a couple shots left, you'll start to adjust and hit it straight.
Accurate alignment will help improve your distance, direction and contact.
Before teeing it up in the pre-qualifier for this week's season-opening LPGA event, the ISPS Handa
Australian Open in Yarralumla, Australia, the only Black Widows that LET rookie Daniela Holmqvist of
Sweden had ever heard of were the eponymous golf spikes.
But after punching out of the rough on the fourth hole of the Royal Canberra Golf Club in Tuesday's competition, she felt a sharp stab in her ankle. When she looked down, she saw a large, black
creature with a red spot on its back just above her sock line. After quickly swatting it away, she
doubled over in pain.
Related: Golf's most damaging injuries
"When I told the local caddies in my group what had happened, they got very upset and said it was
a Black Widow, and immediately started looking for their phones to call the medics," Holmqvist told Karin Klarstrom of Svensk Golf.
As Holmqvist's leg started to swell and the pain became intense, she made the quick decision to take
matters into her own hands (she'd just been informed that a Black Widow bite can kill a child in as
little as 30 minutes). She pulled a tee out of her pocket ("it was the only thing I had handy," she told
Svensk Golf) and used it to cut open the wound so she could squeeze out the venom and keep it from spreading inside her body.
"A clear fluid came out," she said. "It wasn't the prettiest thing I've ever done, but I had to get as much
of it out of me as possible."
It appears the do-it-yourself surgery was effective. An official was called and after weighing her options, Holmqvist decided to play on, despite severe pain and some anxiety about her well-being. Medics
followed her the remaining 14 holes to make sure she didn't pass out, and monitored her behavior
and swelling. She finished the round without incident but shot 74, which left her out of the tournament.
"It still hurts," she told Svensk Golf later in the evening. "I don't recommend getting bitten by a Black
Widow."
Tips For Her: Creating the perfect divot
Hampton, N.Y.) and Belfair Plantation (Bluffton, S.C.), and one of Golf Digest's Best Young Teachers, offers tips and advice for women golfers.
By Megan Padua
Too many women have a fear of "messing up the grass," and they're consequently afraid to take a
divot. Stop holding back. The very first secret in golf is to make the club hit the ground. When done
correctly, it won't hurt your body and it is perfectly within the means of golf course etiquette to take
a little bit of turf when you hit your ball. The trick is to give the grass a "hair cut." Place two alignment
rods on the ground to create a track to swing your club through (see images, below). Using a short
iron, swing the club back and through the tracks without hitting the rods. If you see blades of grass
flying up in the air you're doing the drill correctly. The goal is to give the grass a quality hair cut, not a
buzz cut, just take a little off of the top and you'll be in business. The rule of thumb here is, if you
don't hit the grass you won't make solid contact with your golf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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