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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들의 위치를 조정하다.

by 미사사 고라쿠 2013. 7. 15.

분재들이 빛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위치를 바꿔 보았다.

 

위치만 바꿨는데도 베란다 전체가 완전 바뀐 것 처럼 너무 좋다.

약간의 부지런이 많은 기쁨을 준다.

 

옻나무 잎자르기 일주일만에

저렇듯 많은 새싹이 밀려 나오고 있다.

 

이곳은 내년에는 훨씬 풍성한 분재와

더욱 많은 수의 분재들로 채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