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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Reigner-Beethoven

DT-SWISS 허브 라쳇 (RATCHET)을 업그레이드 하다.

by 미사사 고라쿠 201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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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장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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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레이너

종류 : 올마

제조사 : 자이언트

브랜드 : 레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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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이 허브의 유격이다.

 

유격이란 크랭크가 헛도는 간격을 말한다.

페달을 돌릴때 약간 헛도는 경우이다.

동력전달이 약간 시차가 발생한다.

유격이 생기는 이유는 허브의 들어있는 랫칫(라쳇, RATCHET)의 톱니때문인데,

톱니 숫자가 적을 수록 유격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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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유격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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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자전거 기술을 부릴때 헛돌기 때문에 맘껏 기량을 부릴 수 없다.

예를 들면,

1. 페달을 눌러 앞바퀴를 들고자 (윌리방식) 할때 원하는 싯점과 지점에서 않되는 경우가 생긴다.

2. 스탠딩 시에도 마찬가지이다.

3. 산에서 갑자기 업힐을 만났을 때 바로 동력전달이 되지 않아 불편을 겪게 된다.

4. 모든 경우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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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가 18T 일 경우

360 / 18 = 20이다 즉, 20도 만큼 헛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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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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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와 휠셋을 바꾼다.

크리스킹 허브는 72T이다, 즉 5도 만큼 유격 발생

그래서 크리스킹 허브를 비싸게 주고 사는 것이다.

단점 :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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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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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WISS 허브의 경우

업그레이드 킷이 있다.

36T

즉 18T를 36T로 바꾸는 것이다.

유격은 10도

가격 6만 이내.

 

나는 이를 선택했다.

결과는 사용해 보고 말하겠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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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 구조 :

두개의 구성품, 바깥 톱니, 서로 마주보는 곳에도 톱니가 있다.

헛돌때를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즉 픽시에는 없다.

 

헛돌때 라쳇 두개의 서로 맞물린 톱니의 마찰음이다.

 

퍼온사진(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btop2000&logNo=11004544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