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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고양이를 위한 캣타워를 만들다. - 2차작업 (바니쉬)

by 미사사 고라쿠 2012. 1. 26.

어제 저녁을 일찍 퇴근하여 2차 작업을 했다.

바니쉬작업.

바니쉬를 칠해줘야 윤기가 나고, 본래 색이 나타나고, 오래가고, 물이 스며들지 않고 해서 꼭 필요하다.

 

바니쉬가 너무 뻑뻑해서 약간의 물을 타서 했더니 칠하기 훨씬 좋았다.

역시 주의할 점은 나무결 방향으로 붓질을 하는 것

 

작업순서.

1. 스테인 칠이 완전히 마른 다음 400방 이상의 사포로 샌딩한다. (샌딩 = 사포질)

    샌딩 목적은 표면을 매끄럽게하고 칠이 잘 되도록 해준다.

2. 바니쉬를 칠한다. (바니쉬 250ml 면 4/4사이즈 원판 두번은 칠할 수 있다.(약간 물로 희석할 경우)

*. 바니쉬는 유광,반유광,무광택이 있다, 나는 너무 번들거리는 것이 싫어 반 광택으로 했다.

 

 

 

 

 

확실히 색이 좋아진다.

 

이제 남을 일은 조립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