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일찍 퇴근하여 2차 작업을 했다.
바니쉬작업.
바니쉬를 칠해줘야 윤기가 나고, 본래 색이 나타나고, 오래가고, 물이 스며들지 않고 해서 꼭 필요하다.
바니쉬가 너무 뻑뻑해서 약간의 물을 타서 했더니 칠하기 훨씬 좋았다.
역시 주의할 점은 나무결 방향으로 붓질을 하는 것
작업순서.
1. 스테인 칠이 완전히 마른 다음 400방 이상의 사포로 샌딩한다. (샌딩 = 사포질)
샌딩 목적은 표면을 매끄럽게하고 칠이 잘 되도록 해준다.
2. 바니쉬를 칠한다. (바니쉬 250ml 면 4/4사이즈 원판 두번은 칠할 수 있다.(약간 물로 희석할 경우)
*. 바니쉬는 유광,반유광,무광택이 있다, 나는 너무 번들거리는 것이 싫어 반 광택으로 했다.
확실히 색이 좋아진다.
이제 남을 일은 조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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