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링-Cornering 기술

코너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은

1. 밖으로 튕겨 나가려 하는 원심력을 억제 시키고,

2.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여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 코너링 하기 전에 속도를 줄여라.(직선 주행에서만 브레이킹해라)

2. 안장에서 일어나고, 자세를 낮춰라.

3. 코너링 할 곳을 봐라.(자전거가 가고자 하는 방향)

4. 자전거를 기울여라. (린아웃의 경우)

5. 바깥쪽 페달을 내려 누른다.

6. 히프를 돌려라. (배꼽이 자전거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가르키도록 한다)

 

 

1. Lean with                                                            2. Lean In                                                                 3. Lean out

 

1번 Lean with의 경우 슬립이 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며.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 3번 Lean out이므로 린아웃 중심으로 설명하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원심력을 억제한다.

        이를 위해 자전거를 회전하고자하는 방향으로 기울인다.

둘째. 최대한 접지력을 높인다.

        이를 위해

        가. 바깥쪽 페달을 내리고,

        나. 몸은 수직으로 하도록 하며,

        다. 힙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보도록 돌린다.

 

시선은 항상 자전거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다.

무작정 앞 만 보면 되는 것이 아니고

위 사진을 보면 라이더가 앞 바퀴보다도 더 왼쪽을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진입 경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보통 아웃 - 인 - 아웃이라 부른다.(스의 가장 바깥쪽 - 가장 안쪽 - 가장 바깥쪽)

이는 코너 각을 원만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속도 감속은  붉은 색 원 부근에서 마쳐야 하며, 이후에는 감속하지 않는다.

돌면서 감속을 시키면 슬립의 원인이 되므로,

감속은 항상 직선 주행에서만 사용하도록 한다.

단, 스키드 턴=드리프트 턴에서는 예외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