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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생활

우보 농장에 심어진 채소들

by 미사사 고라쿠 2011. 6. 14.

우보 농장

 

내가 하는 주말 농장 이름이다.

 

5월 29일 모종을 심고,

 

3일후에 씨도 뿌렸다.

 

 

열무 순이다.

 

배추, 쑥갓 사이에 열무 씨를 뿌린 것이다. 

 

 

멀리 보이는 것이 고구마이며,

비닐 덮개 대신 지푸라기를 덮개를 한 것이다.

환경보존 차원이다.

 

 

 

양배추, 상추 잎을 충분히 따 주었다.

 

 

 

고추도 제법 튼실하게 자라고 있다.

아래 보이는 것은 명아주이며,

이를 덮개로 이용하면 잡초가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단다.

 

 

양배추와 상추를 따고 나니...

 

 

 

 

쑥갓은 윗부분을 댕강 자르면 된다.

그리하면 주변에 곁순이 나와 계속 먹을 수 있다.

 

 

 

 

야콘이다.

 

고구마가 아직은 실하지 못하다. 

옥수수는 잘 자라고 있다.

 

 

 

 

 

 

 

 

 

 

 

 

 

 

 

 

잘 자라고 있다.

 

솎아 온 열무는

비빔국수에 넣어 먹었고,

수확한 배춧잎과 상춧잎은 집에 와서

족발 먹을 때 싸 먹었더니

기가 막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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