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왼쪽에 보이는 녀석이다.
이녀석은 1월 7일경 싹이 올라와서 하룻만에 이 크기로 자랐는데
그때부터 그대로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녀석은 한참 후에 올라온 녀석인데 그 녀석도 현재 제자리 걸음
이녀석도 어제 부터 땅을 뚫고 밀어 올리고 있다.
나팔꽃 싹이 올라오는 날짜가 다른 것은
아마도 얼마나 화분속에 깊이 있는가에 따른 것 같다.
씨을 심을 때 대충해서 심는 깊이가 많이 달랐었다.
왜 더 자라지 않니?
하룻만에 15cm 자라고 그 이후 한달동안 그대로. .....궁금하기 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