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후 한달쯤 지나면 이렇듯 기름기가 나타난다. 산폐의 결과다.
갓 로스팅 된 후의 모습이다.
에티오피아산 모카하라 원두이다.
드립중인 모습
드립중인 모습이다.
이 방법은 칼리타 핸드드립 커피이다.
주의사항은 적당량의 원두,
적당량의 분쇄알갱이 크기(왕소금보단 가늘고, 가는 소금보단 굵어야 한다),
적당한 량의 물(1인당 두잔 정도의 커피양),
적당한 물의 온도 : 팔팔끓는 물은 커피맛을 쓰게 만들기 때문에 약간 식혀서 드립해야 한다.
적당량이란 대략 마셔 보면서 내 입맛을 찾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가급적 로스팅(커피를 볶는 것 혹은 굽는 것) 후에 바로 드립해서 마셔야 가장 그 맛이 훌륭하다.
그런데 로스팅을 하기가 곤란하니..
여하튼 지금까지 찾은 최고의 맛이다.
와인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은
눈으로 먹고
코로 먹고
입으로 먹는 것이다.
핸드드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아사이버문화센터의 http://www.dongacc.com/online/course/view.htm?mgt_no=0629
에서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