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묘기의 달인 - danny macaskill

 

환상적인 자전거 묘기로 유투브를 통해 인기를 얻은 스코틀랜드 청년이 전업 스턴트맨으로 변신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23살의 대니 맥스킬씨는 친구가 촬영한 자전거 묘기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려 화제가 된 뒤 광고 후원계약과 TV 출연, 강연으로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유투브에 올렸던 자전거 묘기 동영상에는 철책을 자전거로 건너가는 등 예술의 경지에 오른 다양한 묘기를 담아 무려 1,200만 번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왔습니다.

맥스킬 씨는 현재 몰려드는 TV 출연과 강연 요청으로 별도의 매니저를 둬야 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청년이야.... 우앙...